나이가 들수록 중요해지는 잇몸관리 건강한정치과에서 시작하세요
우식과 함께 구강의 2대 질환으로 꼽히며, 65세 이상에서는 고혈압 다음으로 자주 발병하는 질환입니다. 비교적 가볍고 회복이 빠른 형태의 치주질환으로 잇몸 즉, 연조직에만 국한된 형태를 치은염이라고 하고, 이러한 염증이 잇몸과 잇몸뼈 주변까지 진행된 경우를 치주염이라고 합니다. 염증이 계속 진행되어 더 많은 조직이 손상이되면 치주낭의 깊이가 깊어져 치주인대에 염증이 생기게 되고 골소실이 일어나게 됩니다.